"대한민국 노인영화제 우리가 접수한다. 화이팅!" 각오 다짐.

광주 영상미디어클럽(전양수 대표)은 16일 무등빌딩 10층에서 임원과 정회원 임시총회를 소집하여 금년 에버그린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해서 조 광식 감독과 회원들께서 6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광주 에버그린영화제 기부금지정단체선정 과정 및 영화제 행사를 준비 과정을 보고하였다.
윤 정산 임시대행은 “영화제 기간 동안에 임원 및 정회원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을 당부하고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영화제가 끝나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야유회를 갈 것이며, 야유회는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단합대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질 좋은 많은 영화를 제작하여 광주영상미디어클럽 <은빛파워>로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하자.”고 말했다.

전양수 대표는 “내년 사업 추진사항으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영화제작교육 계획(1월~12월)과 광주공원 노인복지관 영상교육 계획(1월~12월)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영상미디어클럽 회원들은 제2회 광주 에버그린 영화제로 은빛파워를 과시하기 위해서 모든 회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개막기간 동안에 헌신적 자원봉사활동으로 성공적인 영화제를 다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노인 영화제 우리가 접수한다. 파이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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