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철수 기자회원 ]소국과 장미를 사랑하는 꽃집이모가 가을 '꽃'소식을 전합니다. '가을' 하면 느껴지는 국화, 그중에서도 소국 향기가 으뜸입니다.
각종 행사나 잔치, 또는 사무실 등에 가을을 물들이는 테마프라워가 입소문을 타고 '뉴스'로 전국 꽃 동호인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꽃집이모는 "행사에 중요한 소품이 '꽃'입니다" 자신있게 권합니다.
상막한 사무실을 향기롭게 하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꿔 업무에 능률을 올리는 '소국' 향기 가득한 광주북구 꽃집 테마플라워, 꽃집 이모는 소국과 장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향기에 묻혀 삽니다.
SNS에서 '꽃집이모' 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광주시 북구 오치동 전대대학교 근처 꽃집(이길자, 테마플라워대표)은 소국이 알려지면서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꽃집이모 이씨(54)는 광주에서 태어나 전대 앞에서 12년 째 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치동 터줏대감입니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 된 테마플라워가 가을을 느끼게 하는 소국 향기로 주민들의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테마플라워 사장은 "요즘 같은 비수기에 그나마 '소국'으로 꽃다발 과 꽃바구니를 주문하는 고객이 많아서 다행이다"

광주북구 꽃집 테마플라워 에 찾는 손님의 50%가 꽃배달을 주문하는데 그중에서 70% 의 고객들이 소국꽃다발 이나 소국 꽃바구니를 주문한다고 한다.
성큼 다가 온 가을 분위기를 바꾸고 사랑고백 하기에는 향기로운 소국이 제일인듯 싶다. 올 가을엔 '향기만점' 착한가격 '소국' 으로 그동안 못다한 프로포즈를 하면 어떨까?
환하게 반겨주는 꽃집이모의 얼굴에서 가을날 소국의 향기가 묻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