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가야금 선율에 그림 한 폭을 더하다’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김해에서는 ‘2014 김해 가야금 페스티벌’을 마련, 가을의 정취와 가야금의 어울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7일(토) 동상동 로데오거리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일(목)~4일(토)까지는 김해문화의전당(http://www.gasc.or.kr) 마루홀 피날레 콘서트까지 여러 이색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주옥같은 가야금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

오는 27일(토) 공연은 ‘琴으로 여는 소리’라는 주제로 막이 오르며 오는 10월 2일(목)에는 ‘같은 뿌리를 품은 소리 아시아를 울리다’, 3일(금)에는 ‘금(琴)과 함께하는’과 명인전으로 ‘招仙, 琴으로 가야누리 적시다’ 그리고 마지막 4일(토)에는 ‘淸音, 가을하늘 물들이니…’라는 주제로 관객을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가야금 콘서트부터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알찬 공연들로 김해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055)320-123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