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송전탑반대주민 경찰-한전유착관계 진상조사하라

이은주 청도삼평리 전부녀회장은 경찰과한전이 유착관계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은 경찰이 한전 앞잡이 노릇만 한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고발장과 돈봉투를 돌려주려 민원실에 갔는데 경찰이 주민과대책위을 막아서 10여분동안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청지능범죄수사대도 이현희전서장을 감찰에서 수사로 바꿔 돈에출처등 비자금관련수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이현희서장에 수사가 마무리되는데로 돈봉투관련자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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