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준비는 현시대에 맞게 알뜰히 했으면!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 혼수준비는 현시대에 맞게 알뜰히 했으면!

그런데 어느 집 담자락에 큰 보따리를 내놓아 확인을 해보았는데 고가의 혼수 솜이불을 내다 버린 것이었다. 자녀가 장성하면 출가(시집)를 보내는데 딸아이의 혼수를 장만하게 되는데 일명(차림 이불)이라는 명목으로 고가의 솜이불을 구매하는데 이런 풍토들이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 이 글을 게재합니다.
첫째는 양가 부모님들의 생각이 바뀌여 야 한다고 생각이 되며, 둘째는 시대가 변화하면서 신혼방에 환경도 큰 변화를 같아 왔기 때문에 이에 따라야 할 것 같고 셋째는 혼수를 얼마나 해왔느냐는 이야기는 양가, 친척 어른들의 입담이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옛날에는 의식주 문제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부자리 또한 큰 모을 차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파트 시대로 발전하면서 주택문제만큼은 옛날과는 난방시설 등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이불이 불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겠다. 그래서 그 이불장만 하는 비용을 가정을 꾸리는 비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수준비를 해주는데 딸 같은 부모님들을 이해해 주신 사돈댁의 배려가 꼭 이루어져야만 그리고 결혼 당사자인 신랑, 신부가 부모님들을 이해가 되도록 의사 전달 만 잘 된다면 헛돈을 안 쓰며 쓰레기로 버리게 되는 비용(약 80~95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