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권기선 경북청장은 우리 사회는 아직도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사회전반에 걸쳐 '나눔 문화' 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지방경찰청은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매달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후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과 설 명절이 되면 어려운 노인․장애인․아동 보호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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