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최고 교직원상 수상자는 이승재 교무팀 직원, 김성갑 기획팀 직원, 김무욱 의료원 기획조정과장이 선정됐다.
이승재 교무팀 직원은 학생중심의 계절학기 과목 개설로 교원 및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김성갑 기획팀 직원은 2014년 대학 특성화사업에 우리대학이 전국대학 중 상위대학으로 선정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김무욱 의료원 기획조정과장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현대한의원 개원으로 대구한의대학 병원만이 내세울 수 있는 특성화 및 차별화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자기 직무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대학 직원 및 의료원 직원들도 행정의 합리성과 전문성을 위해 연구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정을 다하는 직원에게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