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마루·우창윤 의원, 장애인 당사자로서 복지 현장에서 장애인과 직접 소통의 장 마련
박마루·우창윤 의원, 장애인 당사자로서 복지 현장에서 장애인과 직접 소통의 장 마련
  • 김을규 기자
  • 승인 2014.08.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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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현장 여·야 없어!”
▲ 이용 고객분께 차를 대접하는 중이다. 사진제공=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을규 기자]  박마루 의원(새누리당)과 우창윤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에서 장애인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장애인복지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두 의원은 복지관 관계자는 물론 이용 고객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며 현장의 실정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오늘 파악한 현장에서의 의견은 장애인 정책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사회적약자의 인권과 복지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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