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도삼평리 송접탑현장에서 인권침해 심각
경북청도삼평리 송접탑현장에서 인권침해 심각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4.08.0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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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4일부터 연행21명 부상8명 경찰 무리하게 수갑채우고 한전체포조 등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 지난달24일부터 경북청도군각북면삼평1리 345KV송전탑공사 한전에 의해 주민합의서 없이 공사를 한지 약 한달만에 인권침해가 심각한것으로 들어났다.
인권조사단측은 7일 경북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사단은 경찰이 활동가들을 연행할때 미란다고지를 하지않는가 하면 연행과정에서 수갑까지 채워 손에 타박상도 입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찰이 폭언을했다고 조사단은 말했다.

한편 한전의 체포조까지 만들어 주민과 활동가들을 경찰에 넘겨주는등에 인권침해를 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조사단은 한전의 공사차량때문에 주민과활동가들이 다치거나 쓰러지면 차가 막혀 구급차가 지연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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