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폭행 사건, 사회도 지식인이 기만하고, 군대도 지휘관이 기만한다
윤일병폭행 사건, 사회도 지식인이 기만하고, 군대도 지휘관이 기만한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4.08.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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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나 군이나 강하지 않으면 기강이 바로서지 않는 법이다.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윤일병폭행 사건, 사회도 지식인이 기만하고 군대도 지휘관이 기만하고 있다.

더 강력한 처벌만이 해결책이다.

보직해임 정직 3개월이 아리라 해직 시켜야 한다. 공무원들도 부정부패와 관련하여 처벌을 더욱 강화 해야 한다.

일단 지휘관은 덮어야 산다.

지휘관은 진급관계가 있어 불편한 일은 무조건 덮어야 산다.
사회의 공적기관에서와 같은 기만행위의 감시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 등 진급관계로 사건 은폐 절대적 피해 줄이기 위해 일단 사건이 터지면 덮어야 한다는 논리는 군 지휘체계가 썩을 대로 썩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사의 표명한다고 해결될 일 아니다.

군 지휘관들은 유가족 현장검증 못하게 하고, 인권을 무시했다.

일 주일된 신참검찰이 사건 수사해 엉뚱한 결과 초래한 군의 무능력이 사회를 경악케 했다.

관련 지휘관 전원 해직 시켜야 한다.

사회나 군이나 강하지 않으면 기강이 바로서지 않는 법이다.
만약, 국회의원이 국민을 기만하고 부정부패 했다면 공개처형을 시킬 정도록 강력한 법을 만들면 죄를 지어라 해도 하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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