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세이프(ServSafe) Proctor and Instructor’ 보유자·위생 컨설팅 전문가 눈꺼풀강사 양평호 강의, 30명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눈꺼풀강사 양평호는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 학생,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서브세이프(ServSa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 인증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필기시험을 전원이 통과하여 30명 모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에 진행되어 식품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값진 교육이 되었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 르꼬르동블루 외식경영학과(지도교수 윤지영)에서는 ‘서브세이프(ServSa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인증시험 위생교육을 이미 2년 전부터 도입, 졸업선택과목으로 지정해 실시하고 있다.
서브세이프(ServS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인증시험은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 Educational Foundation(미국식당협회교육재단)’에서 시행하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가까운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과 체계적인 이론 교육으로 수료 후 규정된 시험에 통과하면 ‘ServSafe(서브세이프) 자격증’을 제공한다.
서브세이프(ServSa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인증시험은 유해 미생물, 식품의 오염을 야기하는 요소, 식품이 흘러가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오염 예방법, 즉, 배송, 검수, 저장, 준비, 조리, 냉각, 재 가열,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의 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개인위생, 온도 및 시간, 교차오염, 세척과 소독, 위생적인 시설과 장비, 해충 등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안전사고(식중독 사고) 예방 및 식품안전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고 고객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눈꺼풀강사 양평호는 미국의 ‘서브세이프(ServSafe) Proctor and Instructor’ 보유자이면서 위생 컨설팅 전문가로 국내에서 식품안전위생교육으로 실무와 이론, 재미를 모두 겸비해 살아 숨 쉬는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식품 및 외식업체 등에서 서브세이프(ServSa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인증시험 위생교육, 일반 식품안전위생교육 및 식품, 외식업체, 호텔 등에서 위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약청 식중독 예방 전문강사, 양성과정 전임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교육을 통해 청강자들은 교육시간 내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식품위생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눈꺼풀강사 양평호는 “전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호텔, 대형음식점, 백화점식품부, 학교단체급식, 구내식당 등 소규모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위생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식품위생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심각한 문제”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이제 식중독사고는 ‘서브세이프(ServSafe)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인증시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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