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머드축제 인원만 오늘 하루 만명 육박
지금까지 보령 머드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20만 명에 달한다고 보령시 담당 공무원은 말했다.
7월 26일 하루 머드 체험 유료 관광객은 만 명에 육박하는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고 한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보령머드축제가 국내 최고의 여름 축제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의 추진이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를 들어 7월 26일 MC스나이퍼 등의 힙합 뮤지션의 공연 등을 둘 수 있다.
어느 곳에서도 즐길 수 없는 머드 체험은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행사인 것이다. 이러한 좋은 콘텐츠를 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알린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