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결국 죽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살아 숨시니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아있는 전설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위층과 공무원들이 나라를 더 망치는 것 같이 보이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으나, 한국 사회가 지난 과거에서부터 부정하게 싹튼 것들이 이제는 온갖 사고와 비리로 펑펑 터지는 것 같습니다.
나라 형국이, 진즉부터 상처가 곯아서 이제 고름이 흘러내리고 있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상처에 새살이 돋아나도록 약을 발라 새로운 희망을 바라볼 수 있도록 강하게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으니 대통령이 더욱 바르고 강하게 이끌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글로 써봅니다.
지난 과거의 끈을 단절시키고 불신과 부정부패에서 이겨내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통수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강하게 리드하시고 불량 공무원 바로바로 퇴출시켜 공무원이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을 보살피도록 관의 입장을 바꿔 놓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정치 싸움이나하고, 이권에 개입하였지,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노력한 대통령은 단 한분 밖에 없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펼쳤던 분인 것 같습니다.
다시 국격을 높이기 위하여 새마음으로 낡은 것을 뜯어고치는 강력한 추진이 필요한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저희 같은 시민이 국정을 어찌 알겠습니까? 시민들은 먹고 살고 전쟁 없이 평화스럽게만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니 공적업무자들의 무사 안일한 자세를 바꿔 주시고 더욱 강하게 리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자유스럽게 풀어주면 뒤에서 전부 호박씨를 까듯이 요행을 부려왔던 것 같습니다.
세월호, 원전납품비리, 중소기업자금유출, 교육계비리, 전부 공무원이 개입되어 불법을 승인해주고 돈이나 챙기는 사회를 보고만 계시면 안 됩니다. 더 강하게 채찍을 휘둘러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해야 합니다.
비리는 전부 공무원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공무원이 바로서야 시민이 화평하게 살 수 있으니 공무원의 비리를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공무원은 법이 무서워서라도 불법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며, 사업자들과 동조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불법으로 적발되거나 시민의 제보에 사실이 확인된 공무원은 그동안 받았던 봉급에 두 배 정도 벌금을 물리고, 처자식 관련된 친인척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법을 재정해 공무원은 불법과 거리를 두게 해야 합니다.
입법, 사법, 행정 이하 정부기관 특히 법을 다루는 부서에서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분골쇄신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님 시민들은 아이들 학교 보내고 밥 먹고 살면 그만인데 오히려 윗분들과 지식인이 사회를 썩히고 있으니, 국격이 좋아지지 않는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셔서 훗날 한국사회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길이 남아 국격을 높였던 대통령으로 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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