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들 "스타의 날개를 펴다."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들 "스타의 날개를 펴다."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7.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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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암중앙중학교에 교육관계기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서 진로를 준비하기 위해서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를 체험하고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서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14일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에는 전남 고흥군 점암중앙중학교(교장: 김을식) 학생들이 교장 선생님의 인솔 하에 미디어에 관한 영상 촬영 편집 제작 및 미디어 체험관을 견학하고 진로를 체험하기 위해서 30여 명의 남녀학생들이 센터광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김 교장 선생님은 “점암중앙중학교는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여건 속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문화예술 분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하고, 학부모들의 학교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구축하는 등의 성과를 이루고 있다.” 고 말했다.

김 을식 교장 선생님은 “점암중앙중학교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구축하면서 열정적인 예술 활동을 통해 수상 실적은 대단하다.” 고 학생과 학교자랑을 하였다.

그 성과로써는 “2013년 전국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에서 동상(난타부)을 수상을 받고, 2013년 고흥군 청소년 음악.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수상(난타부)을 받고, 2013년 고흥 대종상 단편영화제에서 청소년 상(영화제작반)을 수상하였고, 2013년 구로 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최우수극영화 상”(영화제작반)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서울 청소년 국제영화제에 <학교 종이 울려라.>를 본선에 출품하였다.”고 농산어촌 지방의 점암중앙중학교의 남다른 예술분야의 특기와 전력을 자랑하였다.

교장 선생님은 “오늘은 학생들의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어 진로체험을 하고자 오전에는 광주시청자 미디어센터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오후에는 호남대학교 IT 체험관에서 진로 체험과 견학을 한다.” 고 한다.

점암중앙중학교에 관계부처의 많은 관심과 지역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사랑으로 많은 학생들의 꿈과 개성이 더 많은 예술분야로 진출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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