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자연학교 힐링캠프 '엄마 어디가'개최
대관령자연학교 힐링캠프 '엄마 어디가'개최
  • 시민기자
  • 승인 2014.07.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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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자연학교 힐링캠프 '엄마 어디가'

요즘 캠핑, 체험학교, 숲해설, 숲체험 등 시골체험이 인기인데, 그 중에서도 대관령자연학교의 힐링캠프가 참가자들의 입소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캠프 참가자들의 엥콜요청으로 다시 개최되는 '엄마 어디가'라는 캠프로, 아빠를 뺀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바람이 머무는 대관령의 숲은 해발 700~800미터 고지에 위치하며, 한여름에도 저녁에는 긴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하고, 힐링 하기에 좋은 곳이다. 

'엄마 어디가' 캠프의 대상은  엄마와 초등생 자녀(유아도 참가 가능),   기간 은 7월 29(화)~7월30(수), 1박2일로 진행되며 아래와 같이 운영된다.
-서로가 가까워지는 시간(집단 치유 프로그램)
-서로를 느껴보는 숲체험(숲해설, 숲놀이, 역할 바꾸기 등)
-꿀꿀 온더 파이어~~ '숯불 바베큐',
-시골밥상 한식 뷔페 '아침식사'
-신나는 음악시간 '모닥불과 작은음악회'(우천시 모닥불 불가)
-주몽이 되어보는 국궁체험

대관령은 주변에 양떼목장, 삼양대관령목장,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등 둘러볼 곳이 많아서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기에 좋은 힐링캠프다.
-실컷 타보는 승마체험
-자연물로 나만의 소품 만들기
-자연속에서 듣는 부모교육 등등
 문의는  대관령자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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