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제46대 총학생회 더 청춘(회장 김관형)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희생자 추모 합동분향소에서 모금된 성금 125만5,000원을 경기 안산시 단원고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건국대 총학생회는 진도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올 봄 대동제를 잠정 취소하고 지난 4월 29일부터 학생회관 1층에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며 총 1,0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와이어 kosj770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는 한국시민기자협회에 자유로이 접근 할 권리와 반론 정정 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