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보는 개표율 99.9%를 보인 5일 12시 30분경 전체유권자 37.5%인 6726표를 얻어 당선되어 32.5%를 차지한 이명노후보와는 5%의 차이를 보였고 송영선후보는 3위를 했다.
이후보가 새로운 진안군수에 당선된 의미는 크다 하겠다. 그동안 진안군은 현직군수들이 지자체장 선거를 휩쓸어 왔지만 현직 군수가 아닌 무소속으로 당선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이다.
한편 이후보는 공약사항에서 진안군민 소득 2배로 끌어올리겠다는 약속등 군민들을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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