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남대로 "월산4동" 시내버스정류장 뒤편 인도가 너무 좁다.
광주 남구, 대남대로 "월산4동" 시내버스정류장 뒤편 인도가 너무 좁다.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4.05.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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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기간이다. 시민우선주의 행정을 했으면 펼쳐라.
 
▲ 대남대로 월산4동 버스정류장 뒤편 인도가 너무 좁은데 가계의 상품까지 인도에 진열되어 시민통행에 불편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대남대로 “월산 4동 시내버스 정류장” 뒤에는 인도가 너무 좁아서 두 사람이 비켜가기 힘들고 자전거를 타고 갈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철물점에서 내놓은 상품이 있기 때문에 보행하기에 더욱 불편하다. 시내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인도가 넓은 곳이 있는데 전등 기구 상사와 중대형할인점과 요양병원이 있다.

철물점 앞에 있는 인도는 승객들이 시내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설물 때문에 너무 비좁아 그 옆에 있는 넓은 인도를 선택해서 적당한 장소로 옮기는 것이 보행자나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이나 시내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나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 시내버스정류장시설 물로 인해서 시민이 행행하는 인도의 폭이 벽돌 6개 갈아놓은 정도다.
자전거를 타는 한 젊은 강(월산동. 43) 씨는 “인도에 자전거 길이 있다지만 자주 길이 끊기고 연속성이 없어서 불편하다. 인도에 시설된 자전거 전용도로라고 하지만 요철이 너무 심하고 보행자들 때문에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위험이 많이 따른다.” 고 말하고, “여기는 버스정류장시설 물로 자전거 타고 가기는 너무 위험성이 많다.” 고 자전거전용도로의 안전도가 없음을 말했다.

시내버스를 대기하는 한 시민은 “여기 인도가 너무 좁다. 왜 이렇게 좁은 곳에 월산4동 시내버스 정류장을 만들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광주시청 시내버스 정류장 관계 담당자 윤선욱 씨는 “시내버스정류장을 옮기는 데는 통신 및 전기시설 비용 등,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정류장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긴다고 해도 이해관계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발생하며, 요즘 할인점에서는 시내버스정류장이 가까이 있는 것을 싫어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 상태로 보행하기에 편리하도록 시내버스정류장 주변 상가들의 인도점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개도하겠다.” 고 말했다.
▲ 대남대로 시내버스정류장 명칭 "월산4동" 옆에는 넓은 인도가 있는데 전등기구. 영암마트. 효인요양병원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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