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상공인시책 설명회는 2014년 2월 13일 광주대학교 호심관 3층 소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중소기업청장과 서경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였으며, 1,0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경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경기 악화로 소상공인들의 자립이 어려운 현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어려운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원사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일법 광주전남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팀장은 시장 나들가게, 소상공인교육방송, 협업화사업, 자영업컨설팅, 자금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정이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사업기반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자영업 컨설팅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활약 중에 있으며, 특히 예전에는 식당만 열면 성공하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전문적인 조리기술과 상권입지분석․경영노하우․직원관리․고객관리․지속적인 메뉴관리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광주 전남 지역에 가장 활동이 활발한 김영출컨설턴트는 ‘주먹 구구식 경영은 이제 경쟁력에서는 이길 수 없다.’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게 외식업의 현실이다.‘라고 조언했다.
외식업은 메리트있는 업종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권입지에 맞는 업종과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우선이다, 막상 외식업을 시작하게 되면 부딛치는 난제들이 많다.
예상치 못한 전기승합,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음식맛․직원구인관리․세법관련업무․운영자금등 어려움이 많다. 컨설턴트 비용에 부담을 느껴 많이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어떤 업종이든 실패하기 전 전문가의 컨설턴트를 받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대박아니면 쪽박이다‘ ’대박난 맛집은 먼가가 다르다’서울의 한 외식업 전문가는 많이 망해보라?고까지 한다. 그러나 외식 컨설턴트 전문가가 대신 실패 사례와 어려 경험으로 경험담을 대신하여 경영지도를 하여준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시민이 만들어가는 광주전남 맛 집 만들기 사업단장인 김영출 컨설턴트‘는 현재 목포과학대학 호텔조리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에 있으며, 호남대학 쌍촌켐퍼스 산학협혁단에서 메뉴개발과 서영대학교호텔조리학과출강 전남과학대 김치 발효학과 출강을 하고 있고, 사)남도음식 발효전문가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 광주전남 지회장으로 잊혀져가는 남도음식의 계승과 레서피 보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영출 교수가 직접 운영하는 호남외식연구소에서는 외식업의 모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드리고자 외식업 전문 기술인력과 연결하여 ‘광주전남식당 창업하기 프로그램’, ‘음식기술전수’, ‘식당경영 자금관리’, ‘창업자금 자문’, ‘창업 어떻게 하나’, ‘안 되는 식당 살리기’, ‘광주외식업 직원구인’, ‘맛 집 만들기’ 등 어려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창업지도 등 광주전남지역 외식업 전반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