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만 전교조 대구지부장 행정소송도 불사 하겠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19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손호만 전교조대구지부장을 직권면직을 우동기교육감이 결제하였다고 전했다.
지난1월 전교조가 법외노조판결이후 교육부가 2월에 각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낸지 2달만이다.대구교육청 중등교육과 신황규장학사는 기자와 만나 인터뷰에서 손호만지부장에게 연락을 해서 복귀를 했지만 손지부장이 자신의 임기가 끝나후 가겠다며 연가를 써지만 대구교육청에서 이를 받아드리지 않고 직권면직 절차에 따라 징계위에서 결정했다면서 말을전하면서 자신들은 교육부에서 자꾸 압력을 행사하여 어쩔수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호만 전교조대구지부장은 직권면직은 절때 용납할수없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할것이라며 말했고 전교조는 참교육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동기교육감은 징계결제에 앞서 자신의 비서실장을 시켜 홍삼선물세트를 보내 헝의도 받기 했다. 대구교육청은 세월호계기 수업을했다는 이유로 달성군 모고등학교에 강모교사를 감사관들이 직접조사에 논란이 되고있다. 대구교육청감사실담당자는 아직 징계절차는 아니고 진상파악중이라면서 조사에 대하여는 입을 다물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선거철에 전교조징계를 보도해 선거에 악용하였다고 일부 새누리당지지자 에게 항의도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어 향후 우동기교육감 행보에도 관심이 솔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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