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의락국회의원 컷오프 대상 대구야권 술렁
더불어민주당 홍의락국회의원 컷오프 대상 대구야권 술렁
  • 김준교
  • 승인 2016.02.26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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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되어 더민주탈당해 무속소으로 출마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25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대상자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말했다.

대상자는 문희상,노영민,신계륜,유인태,송호창,전정희 지역구의원이고 백군기,임수경,김현,홍의락 비례대표의원이다.

대구북구乙에서 출마한 홍의락의원은 공천배제와 관련하여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민주는 대구를 버렸고 대구시민들을 버렸다고 말하고 즉각 이의제기할 필요성이 없다며 즉각 탈당절차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대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에서 당은 홍의락의원해대하여 사과하고 복당처리를 하라면서 당지도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을시에는 중대한 선택을 할것이라면서 말을전했다.

한편 대구 더불어민주당의원모임인 (파랑새)는 성명을 통해 홍의락의원의 공천배제는 있을수없는 일이라면서 즉각 공천배제를 취소하라고 전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대표는 컷오프내용은 절때 번복할수없다면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지지자들은 공천관리위원회가 홍의락의원에 대하여 즉각 공천배제를 취소하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설것으로 예상되 대구야권에 분수령이 되고있다.

25일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천배제와 관련에 입장을 표시하고있다.
2015년10월 홍의락의원이 주최한 대구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회의때 홍의락의원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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