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회 11월 월례행사로 치르게 된 시민기자모집 행사 겸 홍보행사는 시민들에게 ‘大 호황’이었다. 일찍 도착한 회원들은 무등산 월정사를 다녀온 후 행사에 참여 했다.
임인채 지회장은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 대상으로 모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비가 와서 오전 행사만 했는데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행사를 소개했다. 경기도 안산지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용주 회원은 “반응이 참 좋군요” “전국에 시민들에게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겠군요” 하고 아쉬워했다.
이날 광주지회 재무((사)닥종이 인형 연구소장 겸직)가 전통차 시음회를 열어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따듯한 차를 마시면서 차 이름도 물어보고, 향이 좋다고, “앞으로도 시민과 차가 소통하는 전통차 시연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했다.”

본회 중앙회 고성중 사무처장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협회 홍보 겸 모집행사를 해야 겠습니다.”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 ‘시민들의 언론활동’을 하고자하는 열정에 도움을 주기위해 위해서라도 모집활동’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모집행사를 주최하겠다고 했다.
등산객 대상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 협회 홍보 활동을 펼친 결과, 시민들이 관심이 많아 ‘시민 언론 활동’ 국민적 관심으로 번저가는 시대적 상황으로 1인 미디어 시대를 실감하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