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 '설' 前 방범활동 강화
대구중부경찰서 '설' 前 방범활동 강화
  • 김준교
  • 승인 2016.02.05 0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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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빈집털이 예방 신경서달라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 대구중부경찰서는 4일 오후20시 대구중구동성로에서 경찰단체및경찰간부들이 모여 설전 특별방범활동을 진행했다.

경찰과 경찰단체들은 동성로주변을 순찰하고 청소년들에게 일찍귀가하라는 조언까지 해주었다.경찰방범활동을 지켜보던 동성로에 한 상인은 앞으로도 경찰이 자주순찰해서 동성로에 치안이 안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을 전해왔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A군은 경찰이 순찰을 돌아줘서 안전하게 놀수있다고 감사에 뜻을 전했다.

대구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김찬수과장은 중구에 다니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동성로를 이용할수있도록 순찰은 강활 할것이라고 말했고 설전애 도둑이 많이 다닌다고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도 전했다.

한편 합동순찰을 나온 대구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동한과장은 요즘 졸업식 시즌이고 동성로에 청소년들이 많이다니고 졸업기념으로 폭력이나 강압적인 졸업문화는 없도록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중부경찰서등 대구시내 일선경찰서는 설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전하면서 낯선 사람발견시에는 112로 신고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대구중부경찰서직원과 경찰단체 관계자들이 특별순찰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구중부경찰서직원과 경찰단체관계자들이 대구동성로를 순찰하고있다.
범죄 꼼작마 동성로를 순찰하는 대구중부경찰서직원들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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