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종 국제와이즈멘 담양클럽 초대회장 취임
조영종 국제와이즈멘 담양클럽 초대회장 취임
  • 조복
  • 승인 2023.03.29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 오후 6시 담양리조트

조영종 봉암건설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담양클럽 초대회장에 취임한다.

담양클럽 국제헌장전수식 및 조영종 회장 취임식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담양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담양클럽은 광주상록클럽(회장 소성호)을 스폰서클럽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거친 후 국제총재의 인증을 받고 공식 클럽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조영종 회장은 “와이즈맨 클럽이 추구하는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를 건설한다’는 이상에 걸맞게 자라나는 청소년을 올바르게 성장시킨다는 신념을 갖고 활동하겠다”면서 “회원 배가운동을 전개해 명실공히 자타가 인정하는 내실있게 운영하고,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기에 앞서 고귀한 봉사를 실현하는 모범을 보이도록 클럽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클럽은 1920년 미국 오하이주 젊은 검사보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YMCA 이상 실현을 돕기 위해 창립된 국제적 봉사클럽이다.

국제본부(HQ)는 미국에 있다가 YMCA 세계연맹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로 옮겼으며, 현재 전 세계 123개국 4천500만명의 회원을 가진 YMCA의 중추적 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