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은행을 어떻게 처리할까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 가을이다. 도로가에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노랗게 익은 은행들이 떨어져 수북히 쌓여있다.떨어진 은행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그 전에는 떨어진 은행들을 주어가고, 은행나무를 털어가기도 했는데 요즘은 아무리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어도, 누구 한사람 은행 줍는 사람을 볼 수가 없다.
떨어진 은행들은 발에 밟혀서 냄새도 많이 나고 보기도 흉하다. 사람들은 은행을 밟지 않으려고 떨어진 은행을 피해서 인도를 걷기도 한다. 정말 불편한 것 같다.
떨어진 은행 처리할 대책은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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