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대통령 국제망신주려는 민주노총 방미투쟁단 규탄
활빈단, 대통령 국제망신주려는 민주노총 방미투쟁단 규탄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9.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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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서울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방미중 두번에 걸쳐 미국현지에서 퇴진요구 시위를 벌이겠다고 발표한 민주노총 원정투쟁단 규탄 시위를 벌였다.

이에앞서 활빈단은 25일 청와대,민주노총 앞에서 UN총회연설 등 국익외교로 국위선양할 국가원수를 흠집내 국제적으로 나라망신살을 떨겠다는 민주노총을 강력 성토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23일 울산 현대중공업 앞에서 연봉1억원에 육박한 귀족 황제 노조 규탄시위를 통해 내달16일 스위스취리이 까지 가 FIFA차기회장후보로 선거전에 뛰어든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민주노총 산하 현대중공업노조와 상습파업 현대차노조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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