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인쇄박물관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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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9.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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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에서부터 금속활자, 나무로 만든 책 누름기계, 현대식 자동인쇄기까지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책과 인쇄박물관을 보다,

▲ 강원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156에 있는 책과 인쇄박물관

강원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156에 본 전시관은 1~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쇄전시관, 고서전시관, 근현대 책 전시관으로 배치하여 인쇄술을 한곳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국, 내외 기계들이 변천 과정을 한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며, 다른기술은 아직도 첨단 전산화 되고 있지만, 인쇄기술은 학생 교과서를 시작으로 각종 소설,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하여 아직도 인쇄물은 끝없이 제작되어가고 있다.

인류 문화사상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 선조들의 슬기로운 위업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자랑하며, 인쇄술의 발달사를 익히는 과학교육장으로 세워진 인쇄박물관이었다. 박물관에서 눈에 띄는 것은 필자도 해본 기억이 있는 수동식 타자와 등사기가 확 들어와서 그 옛날 시험을 치르기 위하여 선생님의 심부름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이 박물관에는 약 수백 종류의 목판에서부터 금속활자, 나무로 만든 책 누름기계, 현대식 자동인쇄기까지 활자조판기 등, 고서, 근현대 서적들이 빛바랜 일상물건들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관람객이 점점 늘어나면서 개방시간은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내 관장님과 해설사가 교대로 직접 설명과 기계류의 시연을 보여 줌으로서 좋은 경험의 장이 되고 있었다,

-요주의 사항-
소중한 자료를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관람객 여러분의 협조 부탁한다고 하였다.
박물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 음식물반입과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 입장전에 휴대전화는 진동, 통화는 조용히, 전시관 내 정숙, 전시물에 손을대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위금지 (손상시에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고 한다)
일반촬영은 가능하나 플래시/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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