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친일망언 고려대 교수 규탄
시민단체 활빈단, 친일망언 고려대 교수 규탄
  • 김을규 기자회원
  • 승인 2015.09.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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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앞에서 수업중 상습적으로 친일 망언을 한 정안기 고대 교수 추방 촉구 시위를 벌였다.

앞서 활빈단은 중앙고등학교에서 중앙고,고려대학교,동아일보사,경성방직을 설립한 2대부통령 인촌 김성수는 3.1운동의 막전 막후 인물로 교육입국을 행동으로 실천한 극일(克日)운동가라며 인촌을 친일인사로 매도한 민족硏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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