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자극 가을을 노래하다
[강남구 텃밭힐링 콘서트 ]

‘음원깡패’ 자이언티, ‘홍대 접수’ 밴드 혁오가 있다면 강남을 접수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한 청년이 시험대에 오른다.
노래하는 감성청년 이요셉(21)은 17일 강남역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진행되는 KT olleh 강남TV 공개 음악방송 프로그램 ‘제3회 텃밭힐링 콘서트’에 출연해 강남구 시민 방청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로서 ‘골목길 돌아서’, ‘사람이 사랑을 하면’, ‘놀러가자’, ‘내가 좋아했던’, ‘잠이 오지 않는밤’, ‘나무’ 등 많은 곡들을 직접 본인이 작사, 작곡, 편집, 노래까지 완성한 음악적 실력이 준비 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감성청년 이요셉의 숨소리까지 가까이서 듣고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콘서트인 만큼 SNS를 통해 팬이 되었던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3회 텃밭힐링 콘서트’ 공개 음악방송은 17일 목요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강남역 허브플라자쉼터에서 진행되며 강남역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방청가능하다.
이날은 웨딩싱어 홍현웅, 노래하는 감성청년 이요셉, 주목받는 아이돌 가수 여성듀오 2U(투유)가 출연하며 MC로 배우 이한나가 진행을 맡는다.
방송정보 : '텃밭힐링 콘서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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