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korail)은 서민 열차에 관심을 두라
코레일(korail)은 서민 열차에 관심을 두라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8.19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차관리를 철저히 해서 빈부차를 보이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코레일(korail)은 서민 열차에 관심을 두라

지난번 서울에 귀경했다가 광주로 돌아오는 차편을 마침 시간도 있고 해서 용산발 13시 55분 무궁화호를 탔다, 오랜만에 타는 열차라서 옛날 생각도 나고 기대도 했지만, 외부에서 보는 무궁화호는 매력을 느낄 만 하였다,

▲ 외부에서본 무궁화열차
그런데 내부에 들어가니까, 서민 냄새가 물씬 난다, 상대적으로 빈약하기도 하고 한마디로 썰렁했으니 이런침울한 생각이 든다, 서민들이 타고 다녀서 고급화가 된 것은 코레일도 잘 알 것인데 이렇게 열차가 아니라 마 곳간느낌이다,

서울 지하철만 해도 내부에 조명이라든지 그리고 내벽에 볼거리 또는 관광지 같은 것으로 디자인하여 여행기 분을 만끽할 수 있는데 코레일은 좀 더 장시간을 타고 다니는 열차에 신경을 쓰도록 권고하고 싶다,

▲ 내부에서본 무궁화열차 노란점선 안에 디자인을 하기 바란다
서민이 타고다닌다고 해서 무관심으로 돈 만 받을 것이 아니라 분위기가 좋아지도록 되도록 열차관리를 철저히 해서 빈부차를 보이지 말아주기를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