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공부
글쓰기에 대한 생각 바꾸기
 한국시민기자협회
 2010-11-28 20:34:19  |   조회: 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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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입문 ( 글쓰기에 대한 생각 바꾸기 ) 본회 사무처장 -고성중

이 교재는 '글쓰기 훈련소 책'을 읽고 편집해논 교재입니다

자신에게 너는 왜 글을 쓰냐? 질문을 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말보다도 글이 사회에 설득력 있게 반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또한 다듬어져 가는 글이 곧 자신의 아름다움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글을 꽃으로 비유해 봤습니다.
글이라는 꽃씨를 시민의 숲에 뿌려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름답게 자생할 수 있도록 꽃씨를 뿌리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글은 -커뮤니케이션이다(새로운 패러다임) 시민의 삶을 전달하는(정보)소통로이다. 예컨대 종이신문은 사라져 가고 새로운 무가지 형태의 일반인들이 글을 쓰는 신문의 형태만 보아도 현실을 증명하고 있다. 종이 신문에 글을 쓰기가 쉽습니까?
자기 글을 (남들이 읽을 수 있는 중학생 수준 가장좋다고 합니다) 표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온라인 저널리즘 (광의) -- 가상공간에서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 분배, 전달하는 행위영역 동네나 진솔한 삶의 기사를 전달하는 사람은 --시민기자- 저널리스트나 컬럼미니스트로 발전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렵고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다-- 뛰어난 글보다 자연스런 글이 좋다.

1-멋진글 대신 쉬운 글을 써보자
제목은 종착역이고 내용은 정거장이다.
누구나 글을 쓰지만 말문이 열리 때까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을 바꾸지 쉽다.
그냥 일기처럼 써보자
상대를 설득시킬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누군가가 쉽게 이해하게끔 써보자
고급스런글은 언론학 교수나 청와대에서나 필요한 것이지 시민기자는 사치성이 필요없다.
글이라는 것은 자기마음과 뜻을 타인에게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면 된다.

가짜 달필도 달필이다-남의 글을 인용하거나 답습해보자 창조는 모방의 어머니다

2-소감문을 쓸려고 하지말고 줄거리를 쓰면된다.
소감문 형태는 사설이나 논설등 글의 최고 수준이기에 줄거리만 잘써도 된다.
예를 들어 여행에 대한 소감문을 써보라고 하면 쉽지가 않다.
여행을 시작해서 끝까지의 과정(줄거리)을 쓰면 그게 바로 글이 된다 -인터넷으로 나가면 기사다.
쓰다가보면 나도 모르게 잘 써진다-피아노도 도래미파를 시작해서 바이엘을 거쳐 체르니로가면서 음악이 된다.

이상한 그림의 잘 그렸던 사람“ 추상화의 대가 피카소는 어릴적에 비둘기 발밖에 그리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작은 것을 세밀하게 그리는 것이 성공의 과정 있었다. 세발을 그려보자1-2-3

3-거창한 것 대신 일상을 쓰자
작문이란것은-글을 짓다 글을 쓴다는것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행위-더나아가 창조행위다
과거엔 큰고기만 생선취급을 했으나 온라인 시대는 피리미나 송사리도 요리만 잘하면 요릿감이 될 수 있다.--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 일상의 작고 따뜻한 이야기도 글의 소재가 된다.

4-장문 대신 단문을 쓰자
먼길을 가자보면 길을 헤매는게 당연하자 자주 가본 사람은 다르다.
장문을 쓰다보면 말하려는 논지가 흐려지고, 포인트가 흐려진다
단문을 쓰고 핵심을 먼저 말한 뒤 내용을 부연해가는 구조로 쓰면 된다.
단문은 한 문장에 두 줄을 넘기지 말아라
한 문장에 하나의 이야기만 쓰자, 문장이길면 허리를 끊어 단문으로 만든다.

5-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글을 잘 쓰느 사람은 없다 환경에 영향을 받고, 책을 많이 접하거나 신문글을 자주 읽으면 당연히 좋아진다.
글을 못쓰는 이유는 한가지다)
1)-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못쓰는 것이다.
1)-글쓰기가 안되는 이유 두 가지
뭘 써야 할 지 모르거나, 쓸게 너무 많거나
결론( 달필까지의 경지는 누구나 가능하다 글을 짤 못쓰는 것은 마치 우리가 악기나 공을 다루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지금부터 배우고 하루 한문장Trl만 써보자 그러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자기감성에 맞은 노랫말 써보기
6-5W 1H 육하원칙
7-기사를 씀으로서 해결 되는 것은?
8-문제는 문제를 낳는 닭이다.
9-왜 그게 뉴스가 되지 10-과거, 현재, 미래 NEWS
2010-11-28 2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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