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서장 류화열) 감전119안전센터(센터장 윤용배)에서는 8일 경남정보대에서 운용하는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제공과 병행하여 서부산센텀병원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감전동 주민센터 앞 쌈지공원에서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및 희망 주민들에게 무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택화재 예방 메뉴얼 및 무료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같은 행사를 북부소방서(서장 류화열) 감전119센터(센터장 윤용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 및 소방안전 도모를 위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