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군산대학교가 오늘 7일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LINC+사업단 사회혁신산학협력센터 주관으로 개최 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건설기계/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선진화 방안」의 김필수 교수(대림대)와 「한국형 건설기계/중고차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조건」의 원석연 대표((주)카티정보)가 주제 발표를 했다.

김필수 교수는 이날 주제 발표에서 국.내외 자동차 시장환경의 급격한 패러다임과 국내 중고차시장의 현재 및 문제점, 수출중고차, 군산 건설기계/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선진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 됐다.

심포지엄에는 좌장에 군산대 고현정 KSIC사업단장과, 박영화 한국중고차수출조합회장, 임성철 (주)정인월드 이사, 박재효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본부장, 최병운 한국건설기계자제제조협회 부회장 등의 패널과 군산대 박재필교수, 조성우 교수, 윤기창 교수, 군산대 학생 및 다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길대호 기자 / kildh@naver.com kildh@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