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열린 대화로 계묘년 힘차게 출발

부산 남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7개 전동을 방문하여 구․동정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남구의 한 해 구정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30일 첫 방문지인 대연1·3·4동을 시작으로 31일 대연5·6동, 2월 1일 문현2·3·4동, 2일 용호1·2·3동, 3일 우암동, 용호4동, 용당동, 6일 감만1·2동, 문현1동 순으로 개최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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